큰 마음 먹고 나이키 러닝 상하의 구매 그리고 의자 커버
2022. 7. 15. 23:21
잡담
원래 계획은 그냥 싸구려 반바지에 집에 있는 상의 아무거나 입고 뛸 생각이었지만 전자는 진짜 심각할 정도의 품질이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고 후자의 경우도 마음에 쏙 드는 게 없을 뿐더러 나이키 러닝 의류가 워낙 좋기 때문에 그냥 단순 외출 할 때도 활용하기 좋아 구매를 결정했다 그리고 이게 의자에서도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당초 의자 보호 겸 상의 4~5개 정도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쿨테크에 대한 구매 의사가 사라졌고 그렇다고 에어리즘을 사기는 싫고 결국 의자는 커버를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기서 러닝 의류를 제대로 하나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거 하루이틀 달릴 것도 아니고 마침 나이키 러닝화도 있고 달리기가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익히 알고있기 때문에 (인체 설계상 웨이트..
무이자 할부는 신용카드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2022. 7. 15. 23:12
잡담
라는 사실을 옛날에 어렴풋이 한 번 알았었는데 그걸 기억하지 못하고 이번에 전부 무이자 할부로 진행해서 실적 혜택을 못받았다 전부는 아니고 지난달은 확정, 이번달은 채우기 직전임 앞으로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무이자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애초에 난 할부로 사야할 이유가 없어 총액이 있을 때만 사기 때문에 카드 실적을 이미 채운 경우가 아니라면 일시불로 진행하도록 하자
저울 2번 교환끝에 양품 그리고 타니타
2022. 7. 15. 23:10
잡담
원래 쓰던 MH-200을 쓰라고 줬더니 고장내서 똑같은걸 다시 샀는데 처음 받은 제품 액정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교환 그런데 새로 교환 받은것은 커버가 깨져있었다 어떻게 뽁뽁이 하나도 없이 계속 보내는걸까 저놈들은.. 하여튼 쿠팡에 말하니 바로 당일 교환을 해줬고 (정말 친절하고 빠르다) 이번엔 양품이 걸렸다 이걸로 다시 KJ-114 그리고 MH-200 2개의 저울을 쓰는 상태가 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KJ-212 모델이 눈에 걸렸다 옛날에 저울 고를 때는 왜 저게 안보였을까? 그때 출시를 안한 것도 아닌데.. 아 생각해보니 한국에선 안팔고 해외직구로만 사야하는데 그땐 KD-321을 사려다 실패했구나 하여튼 지금 다시 사양을 확인해보니까 KW-320 혹은 KW-220 이 가장 좋다 가격까지 생각하면 KJ..
저울이 왔는데 예전과 다르다
2022. 7. 13. 06:17
잡담
퀄리티가 내려간 느낌이야 재는데 딜레이가 있고 정확도도 덜한듯? 버튼이나 커버도 퀄리티가 떨어졌다 나아진 것은 고무받침 뿐임 근데 사용에 지장은 없고 대체할 것이 없으며 워낙 싸니까
저울이 왔는데 내가 생각한 저울이 아니네
2022. 7. 11. 15:51
잡담
건전지 제대로 고정안됨 후면 플라스틱 개싸구려 전면 고무버튼 개쓰레기 플라스틱 커버도 개불편함 만듦새가 진짜 쓰레기 수준이고 0.01이 아니라 0.1 단위네 이걸 왜 내가 적어놓고도 생각 못했지 암튼 반품하고 0.01에 200으로 다시 사야하는데 쿠팡캐시 천원이 들어가있어서 반품 완료까지 기다려야함..
쿠팡에서 배송지연으로 천원을 줌
2022. 7. 10. 23:12
잡담
배송 지연 되든말든 사실 상관도 없는데 천원을 줬녜 고맙게도 그리고 반바지 3개 정상적으로 반품 완료됐다 닭가슴살도 무사히 교환됐으면 좋겠다
전자저울이 고장나서 새로 샀다
2022. 7. 10. 23:11
잡담
최소 단위 0.01g 최대 측정 500g 5천원밖에 안하긴 하는데 기존 것이 왜 고장났을까 궁금하다 2011년에 샀으니까 10년이 넘었다 세월을 이기지 못한 건지 아니면 이게 계속 거실에 있어서 그게 영향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 상식적으로 전자가 맞을텐데 왜이렇게 후자일거같지.. 하여튼 조미료 조절하려면 필수로 있어야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새로 샀으니까 기존 것은 그냥 잊어버리자 사업할 때 엄청나게 잘 썼었지 그거
스파오 쿨테크 구매의사 사라짐
2022. 7. 9. 18:38
잡담
오늘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사려했지만 여러 이유로 가기 불편해짐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려고 살펴보다가 다시 여러 정보를 접했는데 1. 사용한 섬유와 그 비율이 비슷하더라도 품질이 다를 수 있다 신기하게도 스파오 쿨테크에 대해 좋은 평가가 하나도 없다 유니클로 에어리즘은 그런 평가가 보이지 않는다 다들 칭찬 뿐.. 나 또한 굉장히 만족스럽게 착용했고 아직도 멀쩡하다 그래서 이걸 기대하고 사려한거지만 대체 불가능하다는 결론 의자와 런닝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