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및 다음 아이디 탈퇴 그리고 추억
2022. 7. 5. 01:40
잡담
모든 네이버 아이디 탈퇴는 3월에 했고 방금 다음 아이디까지 탈퇴했다 네이버 탈퇴는 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한 것인데 탈퇴하고나서 딱히 생활에 불편함은 없다 생각보다 네이버 서비스 이용을 안해서.. 네이버 예약 그거 하나는 불편하더라 아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 10대 시절의 사진과 기록들이 날아가긴 했는데 그게 없다고 한들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이미 그 전에도 블로그인과 하드 2개가 날아가서 유실된 것들이 많지만 딱히 아쉬움은 없다 그리고 다음을 탈퇴한 이유는 자꾸 카카오 계정이랑 통합하라고 독촉하는 걸 보기 싫어서이다 다음 계정을 로그인해서 살펴봤는데 이쪽 서비스도 이용하는게 진짜 한개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탈퇴를 감행했다 물론 다음 카페에 추억이 있긴 하지만 그냥 살펴만 보고 지웠다 남긴다 한들 ..
마크다운을 써보려 했으나
2022. 7. 4. 04:34
잡담
여러가지 이유로 쓰지 않으려 한다 1.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록이 아니다 2. 글쓰기를 누를 때마다 마크다운으로 변환하기 귀찮다 3. 수정을 누르면 기본모드여서 또 바꿔야하고 완료해도 넘버링이 풀려서 불편하다 4. 문법이 굉장히 단순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비직관적이고 익혀야할 이유가 없다 5. 내가 이 블로그를 백업하거나 플랫폼을 이전할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기본모드로 쓴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이유
2022. 7. 4. 02:45
잡담
호기심이 많고 직성이 풀릴 때까지 탐색 분석 연구를 진행하는데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으니 그에 대한 결론만 기억해놓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때때로 결론에 이른 과정이 다시 필요한 순간들을 겪으며 기록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어디에 기록할까 조건을 생각해봤는데 1. 기본적으로 나를 위한 기록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검색에 노출 되어야 한다 2. 제공 업체의 규모가 커서 서비스 종료 위험이 현저히 낮아 기록의 유실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3. 그럼에도 서비스 종료가 될 수 있으니 백업 혹은 플랫폼 이전이 용이해야 한다 4. 제공 용량은 무제한이어야 한다 5. 사진 및 파일 첨부 가능해야 한다 6. 이 모든 것이 무료여야 한다 조건에 맞는 서비스를 찾다보니 결국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 티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