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0에서 달러를 대부분 던졌다
2022. 12. 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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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의 일인데 깜빡하고 여기 적지 않았다 추세가 꺾였다고 생각해서 저때 대부분 던졌는데 정답이었다
원화 S&P500 추종 수수료 비교 및 정확히 보는 방법
2022. 10.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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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네이버 금융에서 총보수 x% 이것만 확인하고 그게 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럴만한게 심지어 증권사 홈페이지의 상품 소개에도 그냥 총보수 x% 이렇게 적혀있는데다가 이름부터가 '총보수'라서 저게 다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총보수 외에도 기타비용으로 더 가져가는 것이 있다 이것이 실제로 매수자가 궁금한 총 비용이다 그럼 총 비용은 어떻게 확인하는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오히려 더 불편하다 그냥 해당 증권사의 상품 페이지에서 (간이)투자 설명서를 보면 된다 눌러보면 총보수.비용 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게 진짜 총 비용이다 2022년 10월 25일을 기준으로 믿을만한 증권사의 원화 S&P500 추종 상품 총 비용들을 비교해보면 상품 명 총 비용 TIGER..
원화 S&P500 추종과 환헷지
2022. 10.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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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달러로 S&P500 추종을 한다면 VOO든 IVV든 뭐든 그냥 사면 된다 하지만 원화로 추종한다면 환율에 노출되기 때문에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익률이 더 좋아지니까 하지만 원화로도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길 바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때는 상품 뒤에 (H)가 붙어있는 환헷지 상품을 사면 된다 대신 수수료는 조금 올라간다
중개형 ISA 계좌 개설
2022. 10. 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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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에 관한 내용은 구글에 치면 아주 자세하게 나오니 생략한다 나는 거의 모든 재산이 달러로 있고 원화는 생활비 정도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환율이 굉장히 많이 올라있어 점진적으로 원화 비율을 늘려야할 필요를 느꼈고 오늘 일부를 원화로 돌렸는데 이걸 가만히 둘 수는 없으니 몇가지 생각을 해봤다 1. 지금 이용중인 토쓰 계좌에 넣어두기 (상시 입출금 연 4%) 2. 금리가 굉장히 많이 올랐으니 연 5% 정기예금에 넣어두기 3. 주식을 산다 일단 생활비 수준의 작은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1은 자연스럽게 2에 밀린다 그렇다면 2는 내 마음에 드는가? 이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쓰고싶다 하지만 리스크 온은 이미 달러로 하고있으므로 그보다는 안전한 것을 원한다 그리고 환율이 내려가면 다시 달러로 바꿀거니까..
보유 달러 중 10% 환전
2022. 10.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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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100원 구간에서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뒀었다 1,440원 위는 쉽지 않겠다 싶어 이쯤에서 10%를 다시 원화로 돌렸다 하지만 당장 강달러가 꺾이진 않을 것이다 나머지는 상황을 보며 대응할 것이며 오늘 바꾼 원화는 ISA를 이용해 환헷지된 상품에 쓸 예정이다 이에 관해선 다른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트레이딩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2022. 10.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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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블로그에 트레이딩 관련 글은 올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딱히 올리지 않아야할 이유도 없고 일지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은 올라갈 일도 없다보니 간단한 내용만 올려도 우연히 도움받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