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2. 10. 11. 14:02

냉찜질은 염증 억제가 가장 큰 목적이다

따라서 급성 염증, 급성 손상의 경우 효과가 좋다

 

이렇게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을 억제해야하는 경우인데도

반대로 온찜질을 한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냉찜질은 비닐팩에 얼음과 물을 담아 해주면 되는데

직접적으로 닿으면 너무 차가우므로 수건을 올려놓고 하자

시간은 5분 정도면 충분하며 동상 위험이 없는 근위부의 경우 20분도 괜찮다

 

참고로 파스도 핫파스와 쿨파스로 나뉘는데

각각 온찜질과 냉찜질에 대응한다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인데 핫파스를 붙이면 안된다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