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2. 7. 20. 11:50

14일이 지나면 시작할 때만이 아니라 1분마다 떠서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버린다

 

내가 이걸 해결하려고 afloatX 등 여러가지 해결책을 찾아봤지만

 

애플 실리콘 M1 칩부터 지원을 하지 않아서 이용할 수 없었고

 

만약 설치가 가능했더라도 또 다른 불편을 낳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다 우연히 팝업의 항상 맨 위 설정이 풀려서 편하게 이용하다가 깨달음을 얻었다

 

블락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내 눈에 보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게 요지인데

 

일반 모드에서는 팝업이 뜨면 클릭이 제한되어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동시 실행모드에서는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부팅 팝업만 블락해주고 실행 후에는 블락커를 종료해준다

 

그러면 이제 팝업이 사라지지 않고 항상 맨 위로 계속 떠있는데 이걸 맥 자체 기능으로 숨길 수 있다

 

독에서 우클릭-가리기 를 해주면 미션 컨트롤에도 없고 어디에도 나오지 않고 독에만 존재한다

 

만약 무언가 설치해야하거나 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면 블락커를 끄지 않고 기본 모드를 이용하면 되고

 

기본적으로는 동시실행 모드를 쓰면 되겠다 결국 시작할 때 작업 목적에 맞게 정하면 된다는 뜻

 

이후 버전에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사용중인 버전을 남겨둔다

 

한가지 특이사항은 윈도우 본체를 종료해도 팝업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는 것인데

 

이게 팝업이 떠있다면 그냥 우클릭 종료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좌클릭으로 다시 팝업을 살린 뒤 반드시 종료 버튼을 마우스로 눌러줘야만 팝업은 사라진다

 

참고로 커맨드+W 같은거 안먹는다 팝업은 종료 버튼을 마우스로 누르거나 블락커를 써야만 사라진다

 

버츄얼 머신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실행 자체가 큰 리소스를 차지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 다 종료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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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드에서 팝업이 떴다고 이용이 제한된 것은 아니었다

 

그거 그냥 끄면 잘된다

 

그러니까 첫 구동 때만 필요한거임 블락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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