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22. 7. 22. 11:09

설정 만지다 처음 알았다

 

파인더 위치 탭에서 (네트워크->)윈도우11 로 들어가면

 

윈도우 볼륨에 접근할 수 있다

 

C드라이브에 접근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지만

 

패러렐즈에 연결된 NTFS 외장하드에 접근이 된다

 

오 정말 편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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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 네트워크를 통해 윈도우11 볼륨에 접근했을 경우

 

방문자든 유저든 C드라이브에서는 읽기만 가능하다

 

관리자 권한만이 쓰기 등의 권한이 있다

 

C자체에 추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보안상 문제도 있고 위험하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 C에서 액세스용 폴더를 만들고 이쪽에 수정,쓰기 등의 권한을 넣어준다

 

근데 이게 웃기는게 C아래에 있는 폴더에 바로 권한을 줄 수는 없게 되어있다

 

C와 하위 디렉토리까지 전부 권한을 주려고 하면 안되는 건 알아서 제외되고 권한이 주어진다

 

뭔가 엉망진창으로 세팅된 것 같지만 어쨌든 모두 해결되어 잘 쓰고 있다 파인더에서 전부 잘 된다

 

새 파일 생성, 이름 변경, 삭제, 유튜브 업로드 전부 잘 된다

 

이 중에서 삭제는 윈도우 휴지통으로 가지 않고 즉시 삭제되니 주의

 

한 가지 몰라도 되는 점은 이 설정 전에 관리자 권한으로 박아버린 파일들은 여전히 액세스가 안된다는 점

 

추가1) 패러렐즈를 17.1.2로 재설치했는데 내가 원하는 폴더에만 권한 주는 것이 잘 된다 뭐지?

추가2) 어라 시험삼아 권한 설정 안줬는데 왜 잘되지.. 패러렐즈 버전 차이로 인한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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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외장하드의 경우 패러렐즈 윈도우 파일 탐색기로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다

 

우선 자동 실행 팝업이 뜨고 윈도우 사진 뷰어인 꿀뷰가 연결되어있으며

 

iina로 직접 영상을 켜거나 드래그앤드롭으로 폴더를 재생시키는 등 이용에 문제가 없다

 

또한 맥에서 드래그앤드롭으로 직접 파일 전송도 된다

 

파인더 네트워크로 접근하면 파일이 굉장히 많을 경우 로딩도 느려질 뿐더러 꿀뷰를 즉시 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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