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의 바닥면은 가스레인지 거치대, 인덕션 상판, 싱크대 바닥면 등에
계속 부딪힐 수밖에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상처가 생긴다
그리고 매일매일 고열을 받으니까 색이 변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한다
가격이 비싸고 새로 산 물건이라 기분이 좋지 않지만
우리가 물건을 새로 사고나면 항상 겪는 일이다
처음엔 아주그냥 조금만 무슨 일이 생겨도 마음이 쓰이는데
좀 지나면 별 생각 없어진다
드메이어도 앞으로 그렇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음식물이 닿는 팬 내부만 엄격하게 관리하고
그 외의 부분은 그냥 마음을 놓으려고 한다
앞으로 30년 이상을 쓸텐데 이정도는 당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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