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러닝화인데 잘못샀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발 뒤꿈치가 계속 까지는 문제가 있다 한 10분이 지나면 바로 아파오기 시작한다
괜히 단종된게 아니다 이유가 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다들 비슷하다
양쪽 다 그렇지만 오른쪽이 심하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사고싶지 않다
만약 뒤꿈치 문제만 없다면 달리기에는 좋은 운동화라고 생각한다
가볍고 발과 하나되어 잘 밀착되어있다 전력으로 달려도 발목이 아프지 않았다
물론 내가 다양한 러닝화를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가 아닐 수 있다
이 신발이 너덜너덜해지면 그때는 잘 알아보고 사야지..
해결방법을 3가지 생각했다
1. Runner's knot
2. 단거리 전력질주로만 사용
3. 뒤꿈치 패드 등의 물리적 보호
일단 1을 해봤는데 뒤꿈치와 상관없이 앞으로 러닝화는 꼭 이 매듭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체감이 정말 많이 향상된다
하지만 조이라이드 뒤꿈치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신발 자체의 결함인 것 같다
2는 이제 해볼 예정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데미지가 조금씩 누적될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아플 수도 있고..
3에 대해선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다 3M 제품을 후보로 보고있다
해결책을 찾으면 내용을 추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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